설레임을 안고 쓴 ‘미패드(Mipad)’ 한글판 후기

2015년 11월 6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설레임을 안고 쓴 ‘미패드(Mipad)’ 한글판 후기

얼마전 ‘미패드‘의 국내 발매 소식이 전해지며 태블릿 매니아들을 무척 설레이게 했는데요.

(2014년 공개되어 1년이 지났음에도 강력한 하드웨어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심플 디자인은 여전히 매력적이죠.)

마침 적당한 모델을 물색하던 제 눈에 띄어.. 며칠을 고민하다 오늘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넥서스7 1세대’를 잠깐 써본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다시 발을 디딘 것인데,

(아이폰6 플러스를 쓰고 있기에 필요성이 적거든요.)

오랜만에 손에 잡힌 안드로이드는 내심 기대했던 마음을 채워주기에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우선.. 리뷰의 기초인 박스샷!

> 전면에 MI라는 로고가 큼지막하게 있고, 측/후면도 별다른 설명 없이 깔끔한 모양새입니다.

(저 충전기는 국내 환경에 맞춰 별도로 넣어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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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가지런히 놓여 있는 미패드와 눈이 마주칩니다.

(얇은 비닐로 감싼 상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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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 USB 케이블/본체/메뉴얼(한글로 번역된 버전)/SD카드 트레이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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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5핀 규격을 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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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래들어 Andoird/MIUI측에서 한국어를 자체 지원하는 추세라 언어적 메리트보다는 접근성의 편리함을 더욱 높이사고 싶은데요.

‘공식 AS 제공’과 ‘직구’라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줄여주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죠.

(어쨌든.. 첫 부팅 단계에서 국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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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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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세팅(WiFi, 구글 로그인, 미클라우드..)을 거친 후 드디어 메인에 진입했습니다.

4:3 비율 속에서 아이콘이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뒤로 무지개색 배경화면이 보입니다.

(번들 어플리케이션이 꽤 깔려 있지만, 환경설정에서 모두 Disable 또는 삭제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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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는 것도 잠시.. 기다렸다는 듯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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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 후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드네요.

(키자마자 겪은 변화라 자세한 차이점을 알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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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를 보니 13GB 정도가 유저에게 할당되는군요.

(외장메모리 슬롯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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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근거렸던 개봉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지을까 하는데요:)

짧게 정리해보면, 8인치 Display는 받기 전 생각했던 크기보다 훨씬 컸고,

유격 없는 베젤 마감과 선명한 가독성, 스테레오 스피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UI는 메이저 제품과 비교해도 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응이 살짝 느린 물리버튼(충전중일 땐 ‘뒤로가기’가 안먹히는 버그도 있구요.)과 아쉬운 최적화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 배터리/게이밍/네트워크 등 다른 성능에 대해서는 앞으로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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